[뉴스-in] 전국 교육청 돌며 "수학여행은 제주로"
입력 : 2025. 02. 12(수) 01:30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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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관광협회 유치 활동
[한라일보] ○…내국인 관광객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수학여행단을 제주로 유치하기 위한 활동을 추진.
도교육청은 지난달 업무협약을 맺은 도관광협회와 함께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대전·세종·충북·광주·전라북도 등 6개 교육청을 방문해 시도교육감을 직접 만나 수학여행단 제주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
김광수 교육감과 강동훈 관광협회장이 함께 동행한 이번 활동에서는 제주로 수학여행을 오는 학교에 제공되는 지원금, 여행 프로그램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며, 김 교육감은 "이번 기회를 통해 제주의 자연환경과 역사적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겠다"고 강조. 박소정기자
“시민 목소리 경청 더 고민”
○…오순문 서귀포시장이 11일 기자실을 방문해 지난주 닷새 동안 17개 읍면동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한 읍면동 방문에서 원도심의 과소동 통폐합 문제에서부터 기후변화로 인한 감귤 열과 피해, 공영주차장 요금 인하 요청 등 현장의 여러 의견을 청취했다고 설명.
이번 읍면동 방문은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5개 권역별로 특수시책을 중심으로 의견을 경청하고, 업무보고도 기존의 서면보고에서 현장 보고로 전환.
오 시장은 "6개월 전에 읍면동을 순회방문했던 터라 이번엔 효율성 등을 감안해 권역별로 방문했다"며 "앞으로 읍면동 자생단체장 중심이 아닌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현장 민원실 등도 고민해 나가겠다"고 언급. 문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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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교육감과 강동훈 관광협회장이 함께 동행한 이번 활동에서는 제주로 수학여행을 오는 학교에 제공되는 지원금, 여행 프로그램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며, 김 교육감은 "이번 기회를 통해 제주의 자연환경과 역사적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겠다"고 강조. 박소정기자
“시민 목소리 경청 더 고민”
○…오순문 서귀포시장이 11일 기자실을 방문해 지난주 닷새 동안 17개 읍면동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한 읍면동 방문에서 원도심의 과소동 통폐합 문제에서부터 기후변화로 인한 감귤 열과 피해, 공영주차장 요금 인하 요청 등 현장의 여러 의견을 청취했다고 설명.
이번 읍면동 방문은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5개 권역별로 특수시책을 중심으로 의견을 경청하고, 업무보고도 기존의 서면보고에서 현장 보고로 전환.
오 시장은 "6개월 전에 읍면동을 순회방문했던 터라 이번엔 효율성 등을 감안해 권역별로 방문했다"며 "앞으로 읍면동 자생단체장 중심이 아닌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현장 민원실 등도 고민해 나가겠다"고 언급. 문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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