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호동서 25t 트럭에 깔린 60대 사망
입력 : 2024. 11. 29(금) 13:08수정 : 2024. 12. 01(일) 11:03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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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지역에서 70대가 차량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8분쯤 제주시 이호동의 한 공업사 내 세차장에서 60대 여성 A씨가 25t 트럭에 깔렸다는 신고를 소방당국이 접수했다.
이 사고로 A씨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트럭운전사 B씨가 차량을 움직이던 중 A씨를 미처 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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