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직업재활의날 기념행사 개최
입력 : 2024. 10. 31(목) 06:30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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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사)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회(회장 박경숙)는 지난 29일 제주시 한림종합운동장 한림체육관에서 '제11회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도내 직업재활시설 이용장애인과 종사자 간의 어울림한마당으로 화합의 시간이 됐다. 또한 장애인직업재활 증진을 위해 힘쓴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등이 진행됐다.
천원의 아침밥 확대 위한 쌀 전달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와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는 지난 25일 제주관광대학교 본관에서 범국민 아침밥먹기 운동과 천원의 아침밥 확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는 쌀 소비 확대 분위기 조성과 천원의 아침밥 사업 확대를 위한 우리 쌀 2000㎏ 전달이 이뤄졌다.
서귀포사회복지관 '보이는 라디오' 운영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은 지난 24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마을 소통국-보이는 라디오'를 운영했다.
우리 마을 소통국은 지난 5월에 시작된 사업으로, 주민들이 동홍동의 이야기를 담은 방송을 직접 제작해 왔다. 이번 '보이는 라디오'는 지역 주민 10명과 청소년 6명이 함께 만든 행사로 다양한 마을 소식과 주민 공연으로 꾸며졌다.
동홍동 어르신들과 함께 가을 나들이
서귀포시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현부·강익자)는 지난 26일 성읍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과 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 무형문화재 3호 '성읍민속마을 오메기술'을 잇는 유일한 오메기술 기능 보유자에게 제주도 전통방식의 전통주 만들기를 배우고 전통주를 시음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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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도내 직업재활시설 이용장애인과 종사자 간의 어울림한마당으로 화합의 시간이 됐다. 또한 장애인직업재활 증진을 위해 힘쓴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등이 진행됐다.
천원의 아침밥 확대 위한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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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서는 쌀 소비 확대 분위기 조성과 천원의 아침밥 사업 확대를 위한 우리 쌀 2000㎏ 전달이 이뤄졌다.
서귀포사회복지관 '보이는 라디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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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소통국은 지난 5월에 시작된 사업으로, 주민들이 동홍동의 이야기를 담은 방송을 직접 제작해 왔다. 이번 '보이는 라디오'는 지역 주민 10명과 청소년 6명이 함께 만든 행사로 다양한 마을 소식과 주민 공연으로 꾸며졌다.
동홍동 어르신들과 함께 가을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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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제주 무형문화재 3호 '성읍민속마을 오메기술'을 잇는 유일한 오메기술 기능 보유자에게 제주도 전통방식의 전통주 만들기를 배우고 전통주를 시음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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