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흐리고 낮부터 가끔 비… 낮 최고 27℃
입력 : 2024. 10. 06(일) 09:29수정 : 2024. 10. 07(월) 08:48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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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까지 비… 예상 강수량 10~40㎜
사계해안의 관광객.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일요일인 6일 제주는 흐리고 낮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날 낮부터 7일 낮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0~40㎜다. 8일 이른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도 5㎜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4~27℃로 예상된다. 당분간 기온은 대체로 평년(최저기온 16~18℃, 최고기온 23~25℃)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다만 7일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제주도 해상에는 0.5~2m의 물결이 일겠다. 이날부터 7일 오전 사이 제주도남쪽해상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다"며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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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날 낮부터 7일 낮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0~40㎜다. 8일 이른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도 5㎜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4~27℃로 예상된다. 당분간 기온은 대체로 평년(최저기온 16~18℃, 최고기온 23~25℃)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다만 7일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제주도 해상에는 0.5~2m의 물결이 일겠다. 이날부터 7일 오전 사이 제주도남쪽해상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다"며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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