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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9월 30일 제주뉴스

입력 : 2024. 09. 30(월) 17:05수정 : 2024. 10. 02(수) 09:06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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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임금 322만원 전국 최하위, 제18호 태풍 '끄라톤' 진로 주목 外

■ 제주 근로자 월 임금 322만원 전국 최저

올해 4월 기준 제주지역 상용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월 322만원으로 여전히 전국 최하위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가지수를 반영한 실질임금 283만원에 불과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 322만원 전국 최하위

■ "제주 사업용 차량 등록 쿼터제 도입하자"

제주지역에서 총량제로 관리되고 있는 택시와 전세버스 렌터카 등에 차량등록쿼터제를 도입하자는 의견이 제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면허제도에 대한 보상방안 등이 없어 실행여부는 미지수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사업용차량 등록쿼터제 도입하자".. 가능할까

■ 제주 수소 기반 에너지 저장 규제자유특구 후보 선정

제주자치도가 경북과 광주 등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수소 기반 에너지 저장 규제자유특구 후보지역에 선정됐습니다. 최종 특구지역으로 선정되면 2026년부터 4년간 규제 특례실증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에너지 대전환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수소 기반 에너지 저장 규제자유특구 후보됐다

■ 제18호 태풍 '끄라톤' 진로 주목

필리핀 부근 해상에서 북상중인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4~5일 사이 중국 대륙 방향으로 진로를 틀 것이라는 예보가 나와 주목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아직까지도 '끄라톤'의 진로가 유동적이라며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기사 보기] 북상 제18호 태풍 '끄라톤' 진로 중국쪽이냐 한반도냐

■ 제주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 1만1710원 고시

제주자치도가 공공부문과 출자·출연기관, 민간위탁 사업 부문 등에 적용하는 2025년 생활임금은 시급 1만1710원으로 결정하고 30일 고시했습니다. 올해보다 287원, 2.5%정도 올랐고 월 급여 기준으로는 244만7390원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2025년 생활임금 시급 1만1710원 결정·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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