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폭염 대응 살수작업 실시
입력 : 2024. 08. 05(월) 02:00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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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한국공항공사 제주국제공항(공항장 김복근)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항공기 이동지역 종사자들의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1일 공항소방차와 살수차를 동원해 살수작업을 실시했다.
항공기 이동지역에는 여름철 아스팔트 포장 열기로 인해 옥외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이 절실한 상황이다. 현재 제주공항 옥외근무자는 약 500명으로 공사는 무더위 쉼터와 제빙기를 배치,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시축협-도시축협 흑한우 판매전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도시조합축산물유통협의회(회장 김태용 부산축협조합장)와 함께 지난 2일 강원양돈농협 본점 하나로마트에서 '도시축협-서귀포시축협 제주 흑한우' 판매전과 판매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판매전은 제주에서 생산한 청정 흑우를 도시조합 6개소와 청풍명월조합공동사업법인 판매장에서 지난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남원읍 청사에 '활력 충전소' 쉼터 조성
서귀포시 남원읍은 지난 1일부터 청사 내에 '활력 충전소, 주민 공유 쉼터'를 마련했다.
남원읍은 그동안 각종 홍보물·책자, 기타 비품 보관 등으로 인해 유휴 공간으로 인식되던 공간에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하고 혈압측정기, 휴대폰 살균기, 음료대, 방문객 전용 PC를 설치하는 등 지역주민이 쉴 수 있는 쉼터로 조성했다.
표선해변서 모유수유 실천 캠페인 전개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지난 1일 표선해수욕장 일대에서 세계 모유수유 주간(8월 1~7일)을 맞아 모유수유를 권장하고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모유수유 실천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 대상으로 모유수유 리플릿 배부와 함께 어깨띠·현수막을 활용한 임산부 배려·모유수유 환경 조성 동참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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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이동지역에는 여름철 아스팔트 포장 열기로 인해 옥외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이 절실한 상황이다. 현재 제주공항 옥외근무자는 약 500명으로 공사는 무더위 쉼터와 제빙기를 배치,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시축협-도시축협 흑한우 판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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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판매전은 제주에서 생산한 청정 흑우를 도시조합 6개소와 청풍명월조합공동사업법인 판매장에서 지난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남원읍 청사에 '활력 충전소' 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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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은 그동안 각종 홍보물·책자, 기타 비품 보관 등으로 인해 유휴 공간으로 인식되던 공간에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하고 혈압측정기, 휴대폰 살균기, 음료대, 방문객 전용 PC를 설치하는 등 지역주민이 쉴 수 있는 쉼터로 조성했다.
표선해변서 모유수유 실천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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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 대상으로 모유수유 리플릿 배부와 함께 어깨띠·현수막을 활용한 임산부 배려·모유수유 환경 조성 동참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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