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식품안전, 더운 여름 특히 유의해야
입력 : 2024. 05. 27(월) 00:00
송문혁 기자 smhg121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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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무더워지고 있는 요즘, 유치원 등의 단체 공간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하는 뉴스를 종종 접할 수 있다. 특히, 나이가 어린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에서도 많이 발생하는 흔한 질병이라 그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가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전국에 걸쳐 식중독 예방 위생점검 또한 실시하고 있다.
여러분들은 식품안전에 대해 얼마나 생각하고 예방하고 있는가?
지난 5월 14일은 식품안전의 날이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002년부터 매월 5월 14일을 식품 안전의 날로 제정했다.
또한 5월 7일부터 5월 21일은 식품안전주간이었다. 날이 무더워지고 있는 요즘, 잦은 외출과 야외에서 음식을 섭취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는데, 특히 여름은 식중독이나 장염 등 음식과 관련된 온갖 질병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이는 단체 식중독이 발생하면 뉴스에도 보도될 만큼 중대한 일이지만, 사람들은 생각보다 이러한 부분에 민감하지 않다. 따라서, 이날을 계기로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식품과 의약품에 관련된 지식을 터득하고, 개인위생, 음식 소비기한 준수, 요리 공간 위생 등을 철저히 해 개인 건강을 지켜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가는 것이 좋겠다는 바람이다. <강재원 제주대 행정학과>
여러분들은 식품안전에 대해 얼마나 생각하고 예방하고 있는가?
지난 5월 14일은 식품안전의 날이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002년부터 매월 5월 14일을 식품 안전의 날로 제정했다.
또한 5월 7일부터 5월 21일은 식품안전주간이었다. 날이 무더워지고 있는 요즘, 잦은 외출과 야외에서 음식을 섭취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는데, 특히 여름은 식중독이나 장염 등 음식과 관련된 온갖 질병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이는 단체 식중독이 발생하면 뉴스에도 보도될 만큼 중대한 일이지만, 사람들은 생각보다 이러한 부분에 민감하지 않다. 따라서, 이날을 계기로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식품과 의약품에 관련된 지식을 터득하고, 개인위생, 음식 소비기한 준수, 요리 공간 위생 등을 철저히 해 개인 건강을 지켜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가는 것이 좋겠다는 바람이다. <강재원 제주대 행정학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