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라동 아파트 화재... 주민 대피 소동
입력 : 2024. 05. 02(목) 08:46수정 : 2024. 05. 02(목) 17:12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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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시 아라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9분쯤 제주시 아라1동 한 아파트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소방당국이 접수했다.
소방당국은 최초 신고 접수 20여분만인 오전 8시20분쯤 완전히 불을 껐다.
이날 화재로 60대 거주자 A씨가 단순 연기흡입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9분쯤 제주시 아라1동 한 아파트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소방당국이 접수했다.
소방당국은 최초 신고 접수 20여분만인 오전 8시20분쯤 완전히 불을 껐다.
이날 화재로 60대 거주자 A씨가 단순 연기흡입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