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 봄꽃 향연"… 내달14일까지 한림공원 튤립축제
입력 : 2024. 03. 31(일) 14:12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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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품종·5만송이 튤립꽃 '활짝'
한림공원 튤립축제.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제주 한림공원에서 튤립의 향연이 펼쳐진다.
31일 한림공원에 따르면 지난 29일부터 공원 산야초원 내 플라워가든에서 제27회 튤립축제를 열고 있다.
한림공원 대표 봄 축제인 이번 튤립축제에서는 아펠둔, 셜리, 키스 넬리스, 발로셀로나, 핑크 다이아몬드 등 9개 품종·5만여 송이의 튤립꽃을 만날 수 있다. 축제는 오는 4월 14일까지 진행된다.
공원 관계자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튤립꽃들이 만발해 있어 봄꽃의 향연을 느낄수 있을 것"이라며 "'튤립의 아름다움에는 설명이 필요없다'는 영국 속담도 있듯이 이번 튤립축제에서 향긋한 봄의 기운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림공원 홈페이지 또는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1일 한림공원에 따르면 지난 29일부터 공원 산야초원 내 플라워가든에서 제27회 튤립축제를 열고 있다.
한림공원 대표 봄 축제인 이번 튤립축제에서는 아펠둔, 셜리, 키스 넬리스, 발로셀로나, 핑크 다이아몬드 등 9개 품종·5만여 송이의 튤립꽃을 만날 수 있다. 축제는 오는 4월 14일까지 진행된다.
공원 관계자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튤립꽃들이 만발해 있어 봄꽃의 향연을 느낄수 있을 것"이라며 "'튤립의 아름다움에는 설명이 필요없다'는 영국 속담도 있듯이 이번 튤립축제에서 향긋한 봄의 기운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림공원 홈페이지 또는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