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4억원 투입 재난 예·경보시스템 고도화
입력 : 2024. 03. 21(목) 17:25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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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시는 각종 재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업비 4억원을 투입, 재난 예·경보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는 재난안전상황실 회의시스템, 실시간 하천·적설·월파 감시 CCTV 18개소, 재난상황전파 재난문자전광판 1개소 등 교체가 이뤄진다.
이밖에 시는 강우, 적설 등 예·경보시스템 관측 데이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관측데이터를 기상청 표준화 규격에 맞춰 개선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재난발생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겠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재난안전상황실 회의시스템, 실시간 하천·적설·월파 감시 CCTV 18개소, 재난상황전파 재난문자전광판 1개소 등 교체가 이뤄진다.
이밖에 시는 강우, 적설 등 예·경보시스템 관측 데이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관측데이터를 기상청 표준화 규격에 맞춰 개선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재난발생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겠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