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송경남 "제2공항 일방적 재추진 즉각 중단하라"
입력 : 2024. 02. 15(목) 18:09수정 : 2024. 02. 16(금) 14:06
김도영기자 doyou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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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송경남 예비후보(제주시을, 진보당)는 15일 논평을 발표하고 "윤석열정부는 제주도민의 제2공항 반대 결정을 존중하고 일방적인 재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2021년 제2공항 찬반을 묻는 여론조사가 실시된 지 오늘로 3주년이 됐다"며 "도민들의 의사가 제2공항 건설을 반대하는 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국토부는 이 같은 결과에도 불구하고 제2공항 건설을 무리하게 추진해 제주도는 제주시와 서귀포시로 나뉘었고, 찬성과 반대로 나뉘었고, 성산과 성산이 아닌 지역으로 나뉘며 부동산 투기자본으로 인한 도민들의 피해는 말할 것도 없다"고 말했다.
송 예비후보는 "최근 들어 서귀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의 제2공항 건설을 찬성한다는 발언들은 많은 도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줬다"며 "진보당 송경남 예비후보는 도민 직접민주주의를 전면 부정하는 검찰독재 윤석열정부를 70만 도민의 힘으로 반드시 심판하고 제주도를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 예비후보는 "2021년 제2공항 찬반을 묻는 여론조사가 실시된 지 오늘로 3주년이 됐다"며 "도민들의 의사가 제2공항 건설을 반대하는 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국토부는 이 같은 결과에도 불구하고 제2공항 건설을 무리하게 추진해 제주도는 제주시와 서귀포시로 나뉘었고, 찬성과 반대로 나뉘었고, 성산과 성산이 아닌 지역으로 나뉘며 부동산 투기자본으로 인한 도민들의 피해는 말할 것도 없다"고 말했다.
송 예비후보는 "최근 들어 서귀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의 제2공항 건설을 찬성한다는 발언들은 많은 도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줬다"며 "진보당 송경남 예비후보는 도민 직접민주주의를 전면 부정하는 검찰독재 윤석열정부를 70만 도민의 힘으로 반드시 심판하고 제주도를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