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김승욱 "용암해수단지 활성화 공약 제시할 것"
입력 : 2024. 01. 19(금) 17:08수정 : 2024. 01. 21(일) 21:11
김도영기자 doyoung@ihalla.com
가가
김승욱 예비후보가 19일 제주용암해수센터를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김승욱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한라일보] 제22회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김승욱 예비후보가 19일 제주시 구좌읍 용암해수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참관하고 관계자들과 용암해수 관련 정책과 비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원국 용암해수센터장은 용암해수자원의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용암해수센터 운영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생산시설의 인력충원 문제 해결과 인프라시설 확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승욱 예비후보는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제주도 공약 중 '제주형 미래산업 육성'과 관련해 자원기반의 용암해수산업 기반구축을 공약사항에 넣도록 했었다"며 "현재 제주도정이 용암해수에 관해서 선언적인 의미의 비전만 제시할 뿐 오히려 JTP의 관련부서를 통합하는 등 용암해수 자원개발에 홀대를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평소에 용암해수가 제주의 자원기반형 산업의 중요한 자원임을 잘 인지하고 있으며 관련 정책을 수립해 공약으로 제시하겠다"며 "대통령 공약사항이기도 한 만큼 추후 용암해수와 그에 관련된 산업이 제주의 특화된 사업으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원국 용암해수센터장은 용암해수자원의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용암해수센터 운영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생산시설의 인력충원 문제 해결과 인프라시설 확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승욱 예비후보는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제주도 공약 중 '제주형 미래산업 육성'과 관련해 자원기반의 용암해수산업 기반구축을 공약사항에 넣도록 했었다"며 "현재 제주도정이 용암해수에 관해서 선언적인 의미의 비전만 제시할 뿐 오히려 JTP의 관련부서를 통합하는 등 용암해수 자원개발에 홀대를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평소에 용암해수가 제주의 자원기반형 산업의 중요한 자원임을 잘 인지하고 있으며 관련 정책을 수립해 공약으로 제시하겠다"며 "대통령 공약사항이기도 한 만큼 추후 용암해수와 그에 관련된 산업이 제주의 특화된 사업으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