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 4·3유족과 간담회 갖고 "올 추념식 대통령 참석해야"
입력 : 2024. 01. 01(월) 18:37수정 : 2024. 01. 01(월) 18:41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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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국회의원(제주시갑선거구, 사진)는 1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도령마루와 영모원 만벵듸묘역등 4·3유적지와 위령제단을 참배하고 유족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송재호 의원은 유족 등과 갖은 간담회에서"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으로서 4·3유적지 관련 행정 및 예산 지원뿐만 아니라 앞으로 4·3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 의원은 이와함께 "윤석열 대통령은 제76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식에 반드시 참석해 4·3희생자의 넋을 달래고 유족들을 위무해야 할 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송재호 의원은 유족 등과 갖은 간담회에서"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으로서 4·3유적지 관련 행정 및 예산 지원뿐만 아니라 앞으로 4·3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 의원은 이와함께 "윤석열 대통령은 제76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식에 반드시 참석해 4·3희생자의 넋을 달래고 유족들을 위무해야 할 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