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서귀포시는 '2024년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1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상반기 모집 인원은 공공근로사업 425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9명, 청년희망이음일자리(청년 인턴) 18명 등 3개 분야 총 452명이다. 도내 18세 이상 저소득층과 6개월 이상 장기 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순위로 선발한다. 다만 청년희망이음일자리 사업은 서귀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다.

원서 접수는 2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2일부터 게재 예정인 서귀포시청과 각 읍면동 홈페이지 공고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