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입력 : 2023. 10. 24(화) 00:00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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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범죄 발생 비율은 인구 10만명당 3770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이에 따라 우리 도는 범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범죄예방 환경개선 디자인 사업, 여성 안심 서비스 사업, 생활안전 CCTV 확대, 가로등 조도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필자는 여성권익정책팀 소속으로 여성 안심 서비스 사업을 담당하면서 여성 세대주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여성 안심지킴이 세트 지원, 여성 1인 사업장 대상 여성 안심 비상벨 지원, 안심 무인택배 시스템 운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전을 위해 행정의 사회적 시스템 구축과 안전에 대한 자기 역량 계발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행정은 안전 관련 정책을 확대하고 신규 안전 정책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다. 폭력 예방 교육,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자기방어훈련 등을 통해 다양한 범죄 발생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말이다. 우리가 모르는 사람도 그 누구가에겐 소중한 가족, 친구, 동료가 될 수 있다.
끝으로 우리 모두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서 범죄 피해로 우리의 소중한 사람이 아프고 상처받지 않는 사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고우철 제주특별자치도 여성권익정책팀>
이에 따라 우리 도는 범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범죄예방 환경개선 디자인 사업, 여성 안심 서비스 사업, 생활안전 CCTV 확대, 가로등 조도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필자는 여성권익정책팀 소속으로 여성 안심 서비스 사업을 담당하면서 여성 세대주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여성 안심지킴이 세트 지원, 여성 1인 사업장 대상 여성 안심 비상벨 지원, 안심 무인택배 시스템 운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전을 위해 행정의 사회적 시스템 구축과 안전에 대한 자기 역량 계발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행정은 안전 관련 정책을 확대하고 신규 안전 정책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다. 폭력 예방 교육,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자기방어훈련 등을 통해 다양한 범죄 발생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말이다. 우리가 모르는 사람도 그 누구가에겐 소중한 가족, 친구, 동료가 될 수 있다.
끝으로 우리 모두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서 범죄 피해로 우리의 소중한 사람이 아프고 상처받지 않는 사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고우철 제주특별자치도 여성권익정책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