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추억 선사" 표선윈드오케스트라 25일 정기연주회
입력 : 2022. 12. 19(월) 10:56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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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고와 함께하는 첫 공동연주회
[한라일보]표선윈드오케스트라(단장 김영훈)가 크리스마스 당일인 이달 25일 오후 7시 30분 제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연주회는 표선면 지역 청소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표선윈드오케스트라와 표선고등학교가 협약을 맺고 처음으로 갖는 공동 연주회라는 데 의미가 있다.
이날 연주자들은 '팡파레 더 커몬멘'을 오프닝으로 '힌덴브르크', '아베마리아(트럼펫 박종선) ', '사운드 오브 뮤직' 외 크리스마스 곡들로 관객들에게 크리스마스의 낭만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표선윈드오케스트라 강훈씨가 지휘봉을 잡고 표선고 윤정택 교사가 객원 지휘로 참여한다.
공연에 앞서 제주지역균형발전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 '혼듸'그룹 사운드(청소년)의 로비 공연(오후 7시)이 진행된다.
한편 표선윈드오케스트라는 2015년 12월 창단한 제주 농어촌 최초의 오케스트라로, 현재 50여명의 단원들이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 국내 교류 연주 등 매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표선면 지역 청소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표선윈드오케스트라와 표선고등학교가 협약을 맺고 처음으로 갖는 공동 연주회라는 데 의미가 있다.
이날 연주자들은 '팡파레 더 커몬멘'을 오프닝으로 '힌덴브르크', '아베마리아(트럼펫 박종선) ', '사운드 오브 뮤직' 외 크리스마스 곡들로 관객들에게 크리스마스의 낭만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표선윈드오케스트라 강훈씨가 지휘봉을 잡고 표선고 윤정택 교사가 객원 지휘로 참여한다.
공연에 앞서 제주지역균형발전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 '혼듸'그룹 사운드(청소년)의 로비 공연(오후 7시)이 진행된다.
한편 표선윈드오케스트라는 2015년 12월 창단한 제주 농어촌 최초의 오케스트라로, 현재 50여명의 단원들이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 국내 교류 연주 등 매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