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학관 개관 1주년 기념 첫 '제주문학난장'
입력 : 2022. 10. 18(화) 11:19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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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일 '제주어문학의 숲길을 거닐다' 테마로
제주문학포럼·작가와의 대화·기획전시 등 다채
제주문학포럼·작가와의 대화·기획전시 등 다채
[한라일보] 제주문학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제주문학난장'이 펼쳐진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2022 제주문학난장'은 '제주어문학의 숲을 거닐다'를 테마로 제주어문학을 보여주는 제주문학 포럼, 작가와의 대화, 기획전시 등 다양한 문학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문학 포럼에서는 지역어문학과 제주어문학의 가치를 중심으로 앞으로 지역어문학과 제주어문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탐색한다.
작가와의 대화는 두 차례 열린다.
22일에는 신달자 시인 초청강연 '정서적 허기란 무엇인가', 23일에는 4·3문학상 수상자 김형로 시인과 5·18문학상 수상자 안상학, 고영서 시인의 대담 '역사, 그 기억의 문학-순간으로 평생을 산다면'이 예정돼 있다.
이 외에도 체험 프로그램 부스, 제주작가와의 북토크, 제주어연극·인형극, 시(詩) 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문학관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2022 제주문학난장'은 '제주어문학의 숲을 거닐다'를 테마로 제주어문학을 보여주는 제주문학 포럼, 작가와의 대화, 기획전시 등 다양한 문학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문학 포럼에서는 지역어문학과 제주어문학의 가치를 중심으로 앞으로 지역어문학과 제주어문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탐색한다.
작가와의 대화는 두 차례 열린다.
22일에는 신달자 시인 초청강연 '정서적 허기란 무엇인가', 23일에는 4·3문학상 수상자 김형로 시인과 5·18문학상 수상자 안상학, 고영서 시인의 대담 '역사, 그 기억의 문학-순간으로 평생을 산다면'이 예정돼 있다.
이 외에도 체험 프로그램 부스, 제주작가와의 북토크, 제주어연극·인형극, 시(詩) 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문학관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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