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직 조기 사퇴' 윤석열 전격 입당 등 결정적
입력 : 2021. 07. 30(금) 17:53
서울=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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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밖에 있는 유력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 국민의힘 입당
9월 15일 1차 컷오프...원 지사 저조한 지지율 올리기 급선무
9월 15일 1차 컷오프...원 지사 저조한 지지율 올리기 급선무

지난 25일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하는 원희룔 제주지사. 연합뉴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내달 1일 도지사직을 전격 사퇴하는 배경에는 급격한 당 내 대선 경선 환경 변화도 한 몫 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원 지사는 이달 초부터 사퇴 준비를 해왔고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해 시기를 잠시 미루고 적절한 사퇴 시점을 고민해왔다.
최근 국민의힘은 1차 예비후보 경선(컷오프)를 100% 일반 국민 여론조사로 실시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원 지사를 비롯해 10여명이 대선에 도전장을 낸 상태다. 국민의힘은 두자릿수 후보들을 2차례에 걸친 컷오프를 통해 후보군을 1차에서 8명, 2차에서 4명으로 압축한 뒤 최종 후보를 선출하는 경선 방식을 구상하고 있다.
1차 예비후보 경선은 오는 9월 15일 100% 일반국민 여론조사로 치를 예정이다. 모든 예비후보가 남은 기간 대국민 인지도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된다.
그런 가운데 30일 야권의 가장 유력한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다.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은 지난 3월 검찰총장에서 물러나 본격 대선 행보를 한 이후 3개월여만이다. 지난달 29일 대선 출마 선언을 한 지 한 달만의 일이기도 하다.
윤 전 총장이 입당하면서 가장 유력한 후보의 등장으로 국민의힘 경선 구도는 크게 요동칠 것으로 전망된다.
윤 전 총장이 당 밖이 아닌 당 내에서 경선을 함께 하게 된만큼 경선이 더욱 치열해질 수 밖에 없다.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원 지사를 포함해 김태호, 박진, 안상수, 유승민, 윤석열, 윤희숙, 장기표,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 등 최소 12명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가 아직은 미미한 원 지사의 경우 한 달 좀 넘는 시간 동안 최대한 지지율을 올려 1차 컷오프에서 살아남는 8명 명단에 들어야 한다. 여론조사로 치러지는 컷오프이기에 당 내 지지기반이 부족한 검찰총장 출신 윤석열 예비후보와 감사원장 출신 최재형 예비후보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경선 룰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원 지사의 대선 선거운동을 뒷받침할 여의도 선거사무실은 최근 가동이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원 지사는 이달 초부터 사퇴 준비를 해왔고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해 시기를 잠시 미루고 적절한 사퇴 시점을 고민해왔다.
최근 국민의힘은 1차 예비후보 경선(컷오프)를 100% 일반 국민 여론조사로 실시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원 지사를 비롯해 10여명이 대선에 도전장을 낸 상태다. 국민의힘은 두자릿수 후보들을 2차례에 걸친 컷오프를 통해 후보군을 1차에서 8명, 2차에서 4명으로 압축한 뒤 최종 후보를 선출하는 경선 방식을 구상하고 있다.
1차 예비후보 경선은 오는 9월 15일 100% 일반국민 여론조사로 치를 예정이다. 모든 예비후보가 남은 기간 대국민 인지도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된다.
그런 가운데 30일 야권의 가장 유력한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다.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은 지난 3월 검찰총장에서 물러나 본격 대선 행보를 한 이후 3개월여만이다. 지난달 29일 대선 출마 선언을 한 지 한 달만의 일이기도 하다.
윤 전 총장이 입당하면서 가장 유력한 후보의 등장으로 국민의힘 경선 구도는 크게 요동칠 것으로 전망된다.
윤 전 총장이 당 밖이 아닌 당 내에서 경선을 함께 하게 된만큼 경선이 더욱 치열해질 수 밖에 없다.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원 지사를 포함해 김태호, 박진, 안상수, 유승민, 윤석열, 윤희숙, 장기표,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 등 최소 12명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가 아직은 미미한 원 지사의 경우 한 달 좀 넘는 시간 동안 최대한 지지율을 올려 1차 컷오프에서 살아남는 8명 명단에 들어야 한다. 여론조사로 치러지는 컷오프이기에 당 내 지지기반이 부족한 검찰총장 출신 윤석열 예비후보와 감사원장 출신 최재형 예비후보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경선 룰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원 지사의 대선 선거운동을 뒷받침할 여의도 선거사무실은 최근 가동이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