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대통령 신년인사회 영상회의로 개최
입력 : 2021. 01. 08(금) 00:00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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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고려해 진행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신년인사회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영상회의로 개최.
이날 오전 각계 각층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년인사회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온 국민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해 온라인 영상회의 형식으로 진행.
문 대통령은 신년 인사말을 시작하며 "신축년 새해, 신년인사회를 두 번 다시 없을지도 모르는 특별한 방법으로 진행하게 됐다"라고 소개. 부미현기자
제주은행 본점 이전 추진
○…신한금융그룹의 자회사인 제주은행이 제주시 본점 이전을 추진하고 있어 실현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
제주시 노형동 소재 S빌딩 소유 건설사는 제주시 오현길 소재 제주은행 본점 이전 추진 계획에 따라 현재 S빌딩에 입주해 있는 금융기업 및 사업주에게 점포를 비워 줄 것을 요청.
제주은행 관계자는 "이전부터 본점 이전을 추진해 오고 있지만 잘 안되고 있다"며 "현 본점을 활용하는 계획 등은 이전이 확정돼야 나올 것 같다"고 언급. 고대로기자
10일까지 새별오름 출입 제한
○…제주시가 코로나19의 지역확산 차단을 위해 주말인 오는 10일까지 애월읍 새별오름 출입을 제한키로 결정.
이는 지난 6일부터 산간에 많은 눈이 내려쌓여 이번 주말 새별오름에 눈구경과 눈썰매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따른 조치.
시 관계자는 "새별오름 출입 제한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역 감염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밀집과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인만큼 도민과 관광객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 문미숙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신년인사회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영상회의로 개최.
이날 오전 각계 각층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년인사회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온 국민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해 온라인 영상회의 형식으로 진행.
문 대통령은 신년 인사말을 시작하며 "신축년 새해, 신년인사회를 두 번 다시 없을지도 모르는 특별한 방법으로 진행하게 됐다"라고 소개. 부미현기자
제주은행 본점 이전 추진
○…신한금융그룹의 자회사인 제주은행이 제주시 본점 이전을 추진하고 있어 실현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
제주시 노형동 소재 S빌딩 소유 건설사는 제주시 오현길 소재 제주은행 본점 이전 추진 계획에 따라 현재 S빌딩에 입주해 있는 금융기업 및 사업주에게 점포를 비워 줄 것을 요청.
제주은행 관계자는 "이전부터 본점 이전을 추진해 오고 있지만 잘 안되고 있다"며 "현 본점을 활용하는 계획 등은 이전이 확정돼야 나올 것 같다"고 언급. 고대로기자
10일까지 새별오름 출입 제한
○…제주시가 코로나19의 지역확산 차단을 위해 주말인 오는 10일까지 애월읍 새별오름 출입을 제한키로 결정.
이는 지난 6일부터 산간에 많은 눈이 내려쌓여 이번 주말 새별오름에 눈구경과 눈썰매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따른 조치.
시 관계자는 "새별오름 출입 제한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역 감염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밀집과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인만큼 도민과 관광객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 문미숙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