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우제 후 얼마없어 비 내렸다" 기대
입력 : 2013. 08. 19(월) 00:00
한국현 기자 khha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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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알고 있을 것"
○…한동주 서귀포시장은 효돈농협과 신효·하효마을회 주관으로 18일 새벽 1시 쇠소깍에서 열린 기우제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제를 올리며 비가 오기를 기원.
주민들은 "전통적으로 가뭄이 심할 때 쇠소깍에서 기우제를 지내면 얼마 지나지 않아 비가 내렸다"며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한마디씩.
한 시장은 "새벽에 기우제를 지낸다는 소식을 듣고 참석했다"면서 "시민들이 가뭄극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을 하늘도 알고 있을 것"이라며 비소식을 학수고대.
주민들은 "전통적으로 가뭄이 심할 때 쇠소깍에서 기우제를 지내면 얼마 지나지 않아 비가 내렸다"며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한마디씩.
한 시장은 "새벽에 기우제를 지낸다는 소식을 듣고 참석했다"면서 "시민들이 가뭄극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을 하늘도 알고 있을 것"이라며 비소식을 학수고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