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인문학 바람
입력 : 2013. 07. 15(월) 00:00
이현숙 기자 hslee@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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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학가·직장인 등을 중심으로 '인문학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한 여름밤 농어촌 도서관에도 '인문학의 향기'가 불고 있어 관심.
서귀포시도서관운영사무소 안덕산방도서관은 8월부터 야간 프로그램으로 '논어로 세상읽기' 주제 인문학 아카데미를 개설.
도서관 관계자는 "최근 야간 프로그램으로 개설한 중국어 강좌에 이어 공자의 철학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는 인문학 강의에 관심이 크다"며 "인문학 열풍이 농어촌 도서관까지 옮겨지고 있다"고 설명.
서귀포시도서관운영사무소 안덕산방도서관은 8월부터 야간 프로그램으로 '논어로 세상읽기' 주제 인문학 아카데미를 개설.
도서관 관계자는 "최근 야간 프로그램으로 개설한 중국어 강좌에 이어 공자의 철학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는 인문학 강의에 관심이 크다"며 "인문학 열풍이 농어촌 도서관까지 옮겨지고 있다"고 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