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발전 계기 마련 위해 추진"
입력 : 2013. 07. 10(수) 00:00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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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방식' 차석회의 눈길
○…제주시 자치행정국이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 조성 취지에서 지난 6월부터 월 2회 차석회의를 열어 눈길.
지난달 14일 27명의 차석이 참석한 첫 회의에서는 본연의 업무 외에 각종 회의자료 작성이 많다는 의견에 따라 기존 주2회 작성하던 간부회의 자료를 없애는 대신 주간업무계획으로 일원화하기로 결정.
변태엽 자치행정국장은 "차석회의는 자유로운 토론방식의 회의를 통해 업무처리 과정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고 조직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도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
지난달 14일 27명의 차석이 참석한 첫 회의에서는 본연의 업무 외에 각종 회의자료 작성이 많다는 의견에 따라 기존 주2회 작성하던 간부회의 자료를 없애는 대신 주간업무계획으로 일원화하기로 결정.
변태엽 자치행정국장은 "차석회의는 자유로운 토론방식의 회의를 통해 업무처리 과정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고 조직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도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