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일손돕기 연일 분주
입력 : 2013. 05. 17(금) 00:00
김기현 기자 ghkim@ihalla.com
가가
○…제주농협이 이달 말 본격 마늘 수확기를 앞두고 군인 학생 회사원 등을 통한 대대적인 농촌일손돕기 계획을 짜느라 연일 분주한 행보.
농협은 오는 25~30일 마늘 수확작업의 절정기가 될 것으로 판단, 군인과 대학생·회사원 등의 일손돕기 인원 확정에 들어가는 한편 주산지 지역농협별로 일손지원 대상농가 선정 등에 최종 조율하는 상태.
농촌지원팀 관계자는 "작년과 달리 전투경찰 지원을 못받아 아쉽지만 최대한 인력을 확보, 영세농가를 중심으로 일손돕기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언.
농협은 오는 25~30일 마늘 수확작업의 절정기가 될 것으로 판단, 군인과 대학생·회사원 등의 일손돕기 인원 확정에 들어가는 한편 주산지 지역농협별로 일손지원 대상농가 선정 등에 최종 조율하는 상태.
농촌지원팀 관계자는 "작년과 달리 전투경찰 지원을 못받아 아쉽지만 최대한 인력을 확보, 영세농가를 중심으로 일손돕기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