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 쉼터 눈길
입력 : 2013. 01. 30(수) 00:00
이현숙 기자 hslee@ihalla.com
가가
○…표선면과 표선파출소가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심쉼터'를 제공해 눈길.
외국인 근로자 대부분이 지역 내 양식장·양돈장 등에서 일을 하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없어 상가입구나 골목길 주차장을 전전해야 하는 상황으로 필요성이 제기.
표선면 관계자는 "처음에는 거리를 배회하던 외국인 근로자들이 주민센터를 찾는 것에 의혹의 눈길을 보내던 이들도 점차 쉼터에 모여 기타연주를 하는 등 자리잡고 있다"며 "점차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
외국인 근로자 대부분이 지역 내 양식장·양돈장 등에서 일을 하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없어 상가입구나 골목길 주차장을 전전해야 하는 상황으로 필요성이 제기.
표선면 관계자는 "처음에는 거리를 배회하던 외국인 근로자들이 주민센터를 찾는 것에 의혹의 눈길을 보내던 이들도 점차 쉼터에 모여 기타연주를 하는 등 자리잡고 있다"며 "점차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