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제근로자 253명 무기계약 전환
입력 : 2008. 06. 30(월) 00:00
고대로 기자 drko@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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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내년 6월 3차 계획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전국에서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기간제 근로자를 무기계약근로자로 전환한데 이어 오는 7월 1일자로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2차 무기계약 전환을 실시한다.
이는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자체 마련한 계획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써 무기계약 근로자로 전환되는 근로자는 전체 기간제 근로자 5백87명 중 지난 5월 31일 기준으로 상시·지속적 업무에 2년 이상 근속한 기간제 근로자 2백53명이다.
이들은 무기계약 근로자 전환과 함께 정년(58세)을 보장받게 됨으로써 신분불안이 해소돼 소속감과 사명감을 갖고 일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환대상에서 제외된 인력 중 상시·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며 근속기간이 2년 미만인 인력에 대해서는 내년 6월에 3차로 무기계약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자체 마련한 계획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써 무기계약 근로자로 전환되는 근로자는 전체 기간제 근로자 5백87명 중 지난 5월 31일 기준으로 상시·지속적 업무에 2년 이상 근속한 기간제 근로자 2백53명이다.
이들은 무기계약 근로자 전환과 함께 정년(58세)을 보장받게 됨으로써 신분불안이 해소돼 소속감과 사명감을 갖고 일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환대상에서 제외된 인력 중 상시·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며 근속기간이 2년 미만인 인력에 대해서는 내년 6월에 3차로 무기계약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