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록담
- [백록담]보행권 이제 되찾아야 할 때
- 서슬 퍼렇던 1980년대 초반. 우리나라를 찾은 동남아의 한 정치지도자는 육교를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
- [백록담]길에서 느끼는 단상
-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맞아 숲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명품숲길로 떠오른 사려니숲길도 그렇고 이달 17일 …
- [백록담]IUCN의 한라산 관리 평가
- 한라산국립공원은 국내외적으로 천연보호구역,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등 법적이나 …
- [백록담]'원님행차뒤 나팔소리'
- 직무를 소홀히 하거나 하지 않는 공직자들의 업무행태를 비꼬는 말들은 과거부터 적쟎이 전해온다. 땅에 엎드린 …
- [백록담]서민은 등골 휘는데 정부만 배불려
- 지난 1분기 유가 고공행진으로 정부가 거둬들인 석유 관련 세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조원 가량 증가했다…
- [백록담]주5일 수업제의 안착을 위해
- '주5일 수업제'가 발등의 불로 다가왔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내년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주5일 수업제를…
- [백록담]탐라에 대한 말의 성찬을 그만두자
- 제주도가 최근 들어 '탐라'를 앞세우는 일이 많아졌다. 느닷없이 발표된 '탐라문화광장' 조성을 위한 용역이나…
- [백록담]제주WCC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 환경부와 람사르협약사무국은 지난 4월말 제주의 '동백동산습지'를 고창의 '운곡습지'와 함께 람사르습지로 신규…
- [백록담]'계묘년 6월'
- 바야흐로 녹음방초(綠陰芳草)의 계절 6월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맘쯤 비온 뒤의 한라산 녹음은 한결 생동…
- [백록담]가정의 달, 일그러진 우리들의 자화상
- # "냄새 난다" 노모 살해=기저귀에 대변을 본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나이 든 어머니를 마구 때려 …
- [백록담]제주해군기지와 우 지사의 리더십
- 꽤 시간이 흘렀다. 아마 2년전이었을 것이다. 지금은 그 방송 프로그램이 폐지됐지만 자정을 넘어 진행된 뉴스…
- [백록담]"비장애인과 차별없는 세상을 위해"
- 왕벚꽃축제 개막을 즈음해 편집국으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50대 남성은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우…
- [백록담]'세계로 가는 제주' 공허하다
- 최근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아메리칸 대학교 교정에 조성되기 시작한 '한국정원'은 제주의 자랑과 긍지를…
- [백록담]전곡리에서 고산리유적을 보다
- 고고학계에 모비우스 학설이란 것이 있다. 세계 구석기 문화를 유럽·아프리카는 아슐리안 석기문화, 동아시아는 …
- [백록담]둘레길
- 유럽사회와 미국사회는 여러 면에서 다르다. 예컨대 소수는 다수의 뜻을 따라야 한다는 다수결의 원칙이 민주주의…
- [백록담]특별법 처리 여·야 진정성 보여야
- 제주 미래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제주특별법이 제정된지 5년여가 지나고 있다. 특별법은 제주가 국제자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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