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AI 기술로 줄줄 새는 수돗물 잡을까
입력 : 2025. 10. 14(화) 20:27수정 : 2025. 10. 14(화) 20:27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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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유수율 제고 시스템 추진
[한라일보] ○…제주도가 전국 평균 미만인 유수율을 2035년 85%까지 높인다는 계획 아래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활용한 상수관망 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하고 14일 착수 보고회를 개최.
이는 상수도 누수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예측해 수돗물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으로 향후 2년간 제주시 삼도2동 사라1 소블록과 애월읍 고성리 고성 소블록 등 2개 지역에서 시범 사업을 진행.
도는 "시범 사업 성과를 토대로 전국에 확산 가능한 선진 사례를 마련할 것"이라며 "도민에게 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동시에 유수율 향상을 통한 수자원 절약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기대감을 피력. 진선희기자
직업계고 해외인턴십 운영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글로벌 현장학습 활성화 조례'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4주간 '2025년 직업계고 해외인턴십(현지)'을 운영.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학교 사업단으로 선정된 서귀포산업고등학교와 한국뷰티고등학교 2~3학년 재학생 40명이 참여해 호주 시드니 직업교육기관(TAFE, Technical and Further Education)에서 어학연수 2주, 전공연수 2주를 병행할 예정.
이번 인턴십은 방송영상, 건설, 전기, 전자, 그래픽디자인, 간호, 비즈니스 등 총 11개 분야에서 운영되며 학생들은 희망과 진로에 맞춰 시드니 현지 산업체에서 직무를 수행할 계획. 김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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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도가 전국 평균 미만인 유수율을 2035년 85%까지 높인다는 계획 아래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활용한 상수관망 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하고 14일 착수 보고회를 개최.
이는 상수도 누수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예측해 수돗물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으로 향후 2년간 제주시 삼도2동 사라1 소블록과 애월읍 고성리 고성 소블록 등 2개 지역에서 시범 사업을 진행.
도는 "시범 사업 성과를 토대로 전국에 확산 가능한 선진 사례를 마련할 것"이라며 "도민에게 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동시에 유수율 향상을 통한 수자원 절약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기대감을 피력. 진선희기자
직업계고 해외인턴십 운영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글로벌 현장학습 활성화 조례'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4주간 '2025년 직업계고 해외인턴십(현지)'을 운영.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학교 사업단으로 선정된 서귀포산업고등학교와 한국뷰티고등학교 2~3학년 재학생 40명이 참여해 호주 시드니 직업교육기관(TAFE, Technical and Further Education)에서 어학연수 2주, 전공연수 2주를 병행할 예정.
이번 인턴십은 방송영상, 건설, 전기, 전자, 그래픽디자인, 간호, 비즈니스 등 총 11개 분야에서 운영되며 학생들은 희망과 진로에 맞춰 시드니 현지 산업체에서 직무를 수행할 계획. 김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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