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주거 환경 조성 앞장"

[한라일보] ▶벽크린산업=오는 17일 창립 14주년을 맞는 벽크린산업(대표 백종원·사진)은 전국 최초로 건물 외벽 오염을 막아주는 '건물 외벽용 배수장치'를 개발,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가나종합건설의 캐슬휘닉스 더 퍼스트, 서강종합건설의 서강파인빌 6차 등 도내 건설공사 시공에도 나섰다. 2013년 일간스포츠 '베스트이노베이션 기업', 2014년 한국일보 '특허 대상', 2015년 '대한민국 의정대상&대한민국 창조경영 대상' 등에 선정됐다.

백종원 대표는 "뉴스메이커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에도 선정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 767-0458.



"더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

▶한마음병원=오는 18일 개원 26주년을 맞은 한마음병원(원장 정부·사진)은 지난 26년간 긍정적인 변화를 거듭하며 성장해왔다.

특히 보건복지부 4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통과하고 도내 난임 여성들을 위한 병원급 유일의 난임센터 개설, 병동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입원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이용객 우선 주차 편의성 재고와 직원 건강검진 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정부 병원장은 "앞으로도 도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750-9403.



"고품질 제주특산물 판매 주력"

▶제주쇼핑=오는 18일 창립 23주년 맞는 제주시 명도암 입구에 자리잡은 제주쇼핑(대표 이권성·사진)은 옥돔, 갈치, 고등어 등 수산물과 한라봉, 감귤, 표고버섯 등 농산물에 이르기까지 고품질의 다양한 제주 특산물을 선보이며 도 내외에서 고객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권성 대표는 "고객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최고 품질의 특산물 판매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725-6070.





"제주와 서울 잇는 금융의 교두보"

▶제주은행 서울금융센터=오는 19일 개점 51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서울금융센터(센터장 겸 본부장 고병출·사진)는 제주은행이 전국으로 진출한 첫 거점으로, 반세기 넘게 수도권 고객과 기업을 위한 금융 허브 역할을 해왔다.

현재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기업금융, 자산관리, 외국환 업무 등을 제공하며 '제주와 서울을 연결하는 금융의 교두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병출 본부장은 "서울금융센터는 제주은행이 전국으로 뻗어나간 것을 의미하는 상징적인 지점"이라며 "앞으로도 수도권 고객과 기업을 위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064-1588-0079.



"고객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 최선"

▶제주은행 중앙로금융센터=1969년 9월 19일 제주은행 창립과 함께 문을 연 중앙로금융센터는 제주은행의 첫 영업점이자, 지난 56년의 세월 동안 도민과 함께해온 상징적인 공간이다. 현재는 2지역본부와 중앙로금융센터(본부장 고광범·사진)를 겸한다. 센터는 창립 이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은 물론 불우이웃돕기·장학사업·금융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도민과 함께 해온 지역은행의 역할을 이어왔다.

고광범 본부장은 "앞으로도 제주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고객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064-1588-0079.



"조합원 소득 증대·실익증진 최선"

▶제주감귤농협=오는 21일 창립 65주년을 맞는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사진)은 도내 9개의 APC(산지유통센터)와 제주감귤수출을 위한 무역사업소, 감귤우량품종 육성 및 공급을 위한 모수원·육묘장 등을 포함한 본·지점 2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 감귤원예지 발간, 브랜드감귤대학 및 여성감귤농업인아카데미 운영 등 제주 감귤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불로초'브랜드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 과수 부문 15년 연속 대상에 선정돼 전국 최고의 감귤 브랜드임을 인증받았다.

송창구 조합장은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조합원의 소득증대 및 실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739-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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