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제주 사고 잇따라
입력 : 2025. 05. 07(수) 11:33수정 : 2025. 05. 08(목) 15:43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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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연휴 마지막날 제주에서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7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51분 제주시 한림읍 한 수산물시장에서 30대 A씨가 트럭에서 추락하다는 신고를 소방당국이 접수했다.
119구급대원들은 다친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같은날 오후 1시41분쯤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목장에서는 60대 B씨가 말 뒷발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얼굴을 다친 B씨는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어 오후 2시36분쯤 제주시 우도 비양도 등대에서는 30대 C씨가 돌에 발이 걸려 미끄러지는 사고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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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51분 제주시 한림읍 한 수산물시장에서 30대 A씨가 트럭에서 추락하다는 신고를 소방당국이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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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다친 B씨는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어 오후 2시36분쯤 제주시 우도 비양도 등대에서는 30대 C씨가 돌에 발이 걸려 미끄러지는 사고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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