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달 별빛누리공원에서 관측하세요"
입력 : 2025. 02. 07(금) 10:29수정 : 2025. 02. 07(금) 10:35
문미숙기자 ms@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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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월 12일 특별프로그램 운영

[한라일보] 제주별빛누리공원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12일 보름달을 관측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12일 오후 7시부터 '정월대보름 천체관측'과 '달 관련 만들기 체험 교육'이 진행된다.
정월대보름 천체관측은 관측실에 설치된 천체망원경을 통해 보름달을 생생하게 관측할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이색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천체망원경으로 목성과 겨울철 별들과 성단도 관측 가능하다.
기상 상황에 따른 변수가 많은 천체관측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관람권 구매 후 참여할 수 있다. 날씨가 흐리거나 우천 시에는 취소된다.
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달 관련 만들기 교육은 제주별빛누리공원 2층에서 '달달 무슨 달'과 '망원경 만들기' 체험으로 꾸려진다. 달달 무슨 달은 보름달 무늬에 대한 체험(1~2학년)과 달이 언제 어디서 뜨는지 알아보는 체험(3~6학년)으로 나눠 총 6회 진행된다.
망원경 만들기는 페트병 망원경 만들기를 통해 굴절 망원경의 원리를 학습하는 교육으로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총 3회 진행된다. 1회당 참여 인원은 10명,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다. 참가자는 7일 오후 7시부터 제주별빛누리공원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총 9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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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7시부터 '정월대보름 천체관측'과 '달 관련 만들기 체험 교육'이 진행된다.
정월대보름 천체관측은 관측실에 설치된 천체망원경을 통해 보름달을 생생하게 관측할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이색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천체망원경으로 목성과 겨울철 별들과 성단도 관측 가능하다.
기상 상황에 따른 변수가 많은 천체관측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관람권 구매 후 참여할 수 있다. 날씨가 흐리거나 우천 시에는 취소된다.
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달 관련 만들기 교육은 제주별빛누리공원 2층에서 '달달 무슨 달'과 '망원경 만들기' 체험으로 꾸려진다. 달달 무슨 달은 보름달 무늬에 대한 체험(1~2학년)과 달이 언제 어디서 뜨는지 알아보는 체험(3~6학년)으로 나눠 총 6회 진행된다.
망원경 만들기는 페트병 망원경 만들기를 통해 굴절 망원경의 원리를 학습하는 교육으로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총 3회 진행된다. 1회당 참여 인원은 10명,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다. 참가자는 7일 오후 7시부터 제주별빛누리공원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총 9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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