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4대 제주특별자치도유도회장에 강만순(사진) 현 회장이 선출됐다.

제주특별자치도유도회는 지난 26일 실시된 회장 선거에서 단독 입후보한 강만순 후보가 선출됐다고 31일 밝혔다.

강 회장은 지난 2018년 보궐선거로 회장에 취임한 후 세 번째 연임이며 대한유도회 공인 8단으로 제주자치도체육회 감사 등을 역임했다.

강 회장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 제주출신 국가대표가 출전해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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