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도 개발공사·공항공사 '안심4U캠페인'
입력 : 2024. 07. 26(금) 15:15수정 : 2024. 07. 28(일) 11:11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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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위험성 및 경각심 제고 이벤트 진행
[한라일보] 제주경찰청과 제주도개발공사,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이 26일 제주공항에서 2번째 '제주 안심 4U'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
경찰은 매달 26일을 '안심포유 데이'로 정해 제주공항을 찾은 관광객 등을 상대로 기초질서 준수를 독려하고 있다.
이날 경찰은 7, 8월 여름 휴가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안전한 제주 환경 조성을 위해 음주 고글 착용을 통한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체험하고 경각심을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불법촬영 범죄예방, 우회전 통행방법·교통안전수칙·기초질서 지키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밖에도 안심 제주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기록하는 키링 제작 및 여름휴가철 렌트카 사고 예방 활동 등을 벌였다.
경찰 관계자는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아름답고 안전한 제주의 가치를 전해 '안전한 제주'가 도민의 평안한 일상을 지키고 제주를 찾는 방문객에게 더 사랑받는 '안전=안심 제주'로의 도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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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매달 26일을 '안심포유 데이'로 정해 제주공항을 찾은 관광객 등을 상대로 기초질서 준수를 독려하고 있다.
이날 경찰은 7, 8월 여름 휴가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안전한 제주 환경 조성을 위해 음주 고글 착용을 통한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체험하고 경각심을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불법촬영 범죄예방, 우회전 통행방법·교통안전수칙·기초질서 지키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밖에도 안심 제주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기록하는 키링 제작 및 여름휴가철 렌트카 사고 예방 활동 등을 벌였다.
경찰 관계자는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아름답고 안전한 제주의 가치를 전해 '안전한 제주'가 도민의 평안한 일상을 지키고 제주를 찾는 방문객에게 더 사랑받는 '안전=안심 제주'로의 도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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