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 지역구 고광철-김승욱-고기철 체제로 정비
입력 : 2024. 06. 03(월) 16:43수정 : 2024. 06. 04(화) 13:52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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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별 운영위원회 열고 현 조직위원장 3인 선출
왼쪽부터 고광철 김승욱 고기철.
[한라일보]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이 제주지역 3개 국회의원 선거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중앙당 비대위가 지역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를 통해 당협위원장을 선출하는 지침에 따라 지역구별로 운영위원회를 열어 현 지역구 조직위원장 3인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시갑은 고광철, 제주시을은 김승욱, 서귀포시는 고기철 조직위원장이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지역구 운영위원장이 선임됨에 따라 중앙당의 지침을 받아 조만간 도당 위원장도 선출할 예정이다.
전임 허용진 도당위원장이 지난 4월 국회의원선거 과정에서 탈당하면서 김황국 제주자치도의원이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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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중앙당 비대위가 지역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를 통해 당협위원장을 선출하는 지침에 따라 지역구별로 운영위원회를 열어 현 지역구 조직위원장 3인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시갑은 고광철, 제주시을은 김승욱, 서귀포시는 고기철 조직위원장이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지역구 운영위원장이 선임됨에 따라 중앙당의 지침을 받아 조만간 도당 위원장도 선출할 예정이다.
전임 허용진 도당위원장이 지난 4월 국회의원선거 과정에서 탈당하면서 김황국 제주자치도의원이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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