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도-나미비아 농업·수소경쟁력 협력 ‘한뜻’
입력 : 2024. 06. 03(월) 00:00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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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장관 일행 제주 방문
[한라일보] ○…제주도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페이야 무셸렌가 나미비아 외교부장관 일행을 맞아 농업과 수소경제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
지난 1일 제주도청을 찾은 무셸렌가 장관은 "농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나미비아로서는 제주와 협력해 농업 증진을 도모하고 싶다"며 "또한 나미비아 청년들이 제주에서 수소기술을 배우기를 희망한다"고 강조.
오영훈 지사는 "제주산 감자가 아프리카의 식량 문제 해결에 중요한 자원이 되듯, 그린수소도 아프리카의 미래를 선도하는 자원이 될 것"이라며 "제주대와 나미비아 국립과학기술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만큼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우선 추진하는 것이 좋겠다"고 화답. 백금탁기자
제주관광 신뢰 회복 안간힘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도관광협회가 제주 관광의 신뢰 회복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제주와의 약속' 릴레이 캠페인을 공동 전개.
지난달 31일 첫 주자인 고승철 관광공사 사장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도내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 등 16대 기관장을, 강동훈 관광협회 회장은 협회 내 19개 분과위원장을 지목했는데 앞으로 지목된 기업·기관은 실천할 수 있는 약속 문구 선택이나 직접 문구를 작성 후 서명하는 방식으로 진행.
두 기관은 "이번 캠페인은 관광업계가 '다시 찾고 싶은 제주'를 만들기 위해 여행객에 대한 존중과 배려, 공정 가격 약속으로 제주 여행의 대국민 신뢰를 높여나가자는 취지"라고 강조. 문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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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제주도청을 찾은 무셸렌가 장관은 "농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나미비아로서는 제주와 협력해 농업 증진을 도모하고 싶다"며 "또한 나미비아 청년들이 제주에서 수소기술을 배우기를 희망한다"고 강조.
오영훈 지사는 "제주산 감자가 아프리카의 식량 문제 해결에 중요한 자원이 되듯, 그린수소도 아프리카의 미래를 선도하는 자원이 될 것"이라며 "제주대와 나미비아 국립과학기술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만큼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우선 추진하는 것이 좋겠다"고 화답. 백금탁기자
제주관광 신뢰 회복 안간힘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도관광협회가 제주 관광의 신뢰 회복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제주와의 약속' 릴레이 캠페인을 공동 전개.
지난달 31일 첫 주자인 고승철 관광공사 사장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도내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 등 16대 기관장을, 강동훈 관광협회 회장은 협회 내 19개 분과위원장을 지목했는데 앞으로 지목된 기업·기관은 실천할 수 있는 약속 문구 선택이나 직접 문구를 작성 후 서명하는 방식으로 진행.
두 기관은 "이번 캠페인은 관광업계가 '다시 찾고 싶은 제주'를 만들기 위해 여행객에 대한 존중과 배려, 공정 가격 약속으로 제주 여행의 대국민 신뢰를 높여나가자는 취지"라고 강조. 문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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