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주동로 배수로 정비사업 마무리
입력 : 2024. 01. 23(화) 15:10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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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투입… 북촌초 동측~마을 안쪽 190m 구간
[한라일보] 제주시는 지난해 8월부터 총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한 북촌초등학교 동측 일주동로에 대한 배수로 정비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사 구간은 태풍이나 집중호우 시 상습적인 도로 침수로 인해 통학생 및 지역주민들의 통행 불편 등 침수 피해가 발생해 민원이 잦았던 곳이다.
이에 시는 북촌초등학교 동측 구간부터 마을 안쪽까지 190m 구간에 대해 U형 측구(40m)와 우수관(150m)를 정비했다.
시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태풍이나 집중호우 시 도로를 이용하는 북촌초 통학생과 지역주민들의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도로 이용 불편 및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사 구간은 태풍이나 집중호우 시 상습적인 도로 침수로 인해 통학생 및 지역주민들의 통행 불편 등 침수 피해가 발생해 민원이 잦았던 곳이다.
이에 시는 북촌초등학교 동측 구간부터 마을 안쪽까지 190m 구간에 대해 U형 측구(40m)와 우수관(150m)를 정비했다.
시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태풍이나 집중호우 시 도로를 이용하는 북촌초 통학생과 지역주민들의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도로 이용 불편 및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