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2023 제주감귤 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 종목에서 최진수와 박애라가 각각 남녀부 1위에 올랐다.

19일 제주시 조천운동장~월정리 해안도로 코스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 풀코스에 출전한 최진수는 2시간 40분 16초의 기록으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2시간 40분 36초 기록의 김대현, 3위는 2시간 41분 38초를 기록한 마성민이 차지했다.

풀코스 여자부에선 박애라가 3시간 41초로 결승점을 통과하며 승리의 기쁨을 안았다. 2위는 3시간 6분 52초로 풀코스를 완주한 장미정이, 3위는 3시간 7분 34초를 나타낸 이정숙이었다.

다음은 '2023 제주감귤 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 입상자.

▶Full(풀) 남자부 ▷1위 최진수 2시간 40분 16초 ▷2위 김대현 2시간 40분 36초 ▷3위 마성민 2시간 41분 38초

▶Full(풀) 여자부 ▷1위 박애라 3시간 41초 ▷2위 장미정 3시간 6분 52초 ▷3위 이정숙 3시간 7분 34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