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1주년 맞은 제주 신산공원 무장애통합놀이터
입력 : 2023. 10. 31(화) 00:00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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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23일 신산공원 놀이터가 장애아동, 비장애아동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놀 수 있는 무장애통합놀이터로 새단장했다는 사실, 혹시 다들 알고 계신가요?
2021년, 무장애통합놀이터는 전국에 10개소가 있던 반면 제주에는 무장애통합놀이터가 전혀 없었죠. 그래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는 아동들의 놀 권리가 보장되고, 다양한 놀이를 향유할 수 있도록 무장애통합놀이터 설치를 위한 노력을 했습니다.
제주의 모든 아동들이 신산공원 무장애통합놀이터를 방문해 신나게 뛰어놀던 오픈 첫날. 그날의 기억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는데 어느덧 시간은 빠르게 흘러 신산공원 무장애통합놀이터가 벌써 오픈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신산공원 무장애통합놀이터에는 많은 아동들이 찾아주고 있습니다. 밝고 환한 웃음으로 놀이터를 뛰놀고 있는 아동들을 보며 신산공원 무장애통합놀이터는 그 어느 때보다도 활기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소파 방정환 선생님은 잡지 '어린이' 창간호에 이런 글을 남기셨습니다. "여기서는 그냥 재미있게 놀자. 그러는 동안에, 모르는 동안에 저절로 깨끗하고 착한 마음이 자라가게 하자"
방정환 선생님의 말씀처럼 제주의 모든 아동들이 장애 구분 없이 그냥 재미있게 놀고, 착한 마음이 자랄 수 있도록 초록우산이 아동들의 놀 권리가 보장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김해진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
2021년, 무장애통합놀이터는 전국에 10개소가 있던 반면 제주에는 무장애통합놀이터가 전혀 없었죠. 그래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는 아동들의 놀 권리가 보장되고, 다양한 놀이를 향유할 수 있도록 무장애통합놀이터 설치를 위한 노력을 했습니다.
제주의 모든 아동들이 신산공원 무장애통합놀이터를 방문해 신나게 뛰어놀던 오픈 첫날. 그날의 기억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는데 어느덧 시간은 빠르게 흘러 신산공원 무장애통합놀이터가 벌써 오픈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신산공원 무장애통합놀이터에는 많은 아동들이 찾아주고 있습니다. 밝고 환한 웃음으로 놀이터를 뛰놀고 있는 아동들을 보며 신산공원 무장애통합놀이터는 그 어느 때보다도 활기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소파 방정환 선생님은 잡지 '어린이' 창간호에 이런 글을 남기셨습니다. "여기서는 그냥 재미있게 놀자. 그러는 동안에, 모르는 동안에 저절로 깨끗하고 착한 마음이 자라가게 하자"
방정환 선생님의 말씀처럼 제주의 모든 아동들이 장애 구분 없이 그냥 재미있게 놀고, 착한 마음이 자랄 수 있도록 초록우산이 아동들의 놀 권리가 보장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김해진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