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보건소 재가 암 환자·가족 자조모임
입력 : 2023. 10. 27(금) 00:00
송문혁 기자 smhg121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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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동부보건소(소장 현은희)는 26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재가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자조모임을 운영했다.
자조모임은 가정에서 치료·요양 중인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심리적·정신적 안정감을 충족시키고 상호 간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해 재활의지를 강화시키기 위한 정기 프로그램이다.
보건소는 이번 모임을 통해 환자와 가족 간의 정보 교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원예프로그램 운영으로 친목 도모와 상호 정보 교환의 장을 마련했다.
현은희 소장은 "정기적으로 재가 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건강상담, 가정방문서비스를 통한 심신안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신화월드 안덕면에 성금 기부
제주신화월드(COO-최고운영책임자 박용남)는 지난 25일 로비에서 '안덕면 사랑나눔 지원' 성금 전달식을 갖고 매년 안덕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제주신화월드는 지난 2018년 안덕면과 '사랑나눔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매달 안덕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안덕면을 통해 지역 내 사례관리 대상가구 발굴과 지원연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특화사업비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우리 제주신화월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마음을 나누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임시회의 개최
제주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용구)는 지난 25일 제105회 임시회의를 개최해 수능 전·후 청소년 탈선 및 비행행위 증가에 대비한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 강화를 지휘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의는 최근 불법도박·성범죄·마약 등 청소년 관련 범죄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표선백사봉사단 주거 환경 개선 봉사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조성연)과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명호), 동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복) 등으로 구성된 표선백사봉사단은 지난 24일 관내 주거 취약 가구를 방문해 주거 환경 개선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표선백사봉사단은 월 1회 표선면 관내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가진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조모임은 가정에서 치료·요양 중인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심리적·정신적 안정감을 충족시키고 상호 간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해 재활의지를 강화시키기 위한 정기 프로그램이다.
보건소는 이번 모임을 통해 환자와 가족 간의 정보 교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원예프로그램 운영으로 친목 도모와 상호 정보 교환의 장을 마련했다.
현은희 소장은 "정기적으로 재가 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건강상담, 가정방문서비스를 통한 심신안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신화월드 안덕면에 성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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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는 지난 2018년 안덕면과 '사랑나눔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매달 안덕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안덕면을 통해 지역 내 사례관리 대상가구 발굴과 지원연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특화사업비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우리 제주신화월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마음을 나누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임시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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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백사봉사단 주거 환경 개선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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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백사봉사단은 월 1회 표선면 관내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가진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