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3 국제해안포럼' 참석
입력 : 2023. 10. 04(수) 00:00
송문혁 기자 smhg121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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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난달 25~27일 중국 강소성 옌청시에서 열린 '2023 국제해안포럼'에 참석했다.
'녹색 저탄소 발전과 생태 해안 공유'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는 유엔환경계획(UNEP) 총재, 세계자연보존연맹 총재 등 국제기구와 정부 대표, 학계, 청년 대표 등 33개국 40개 도시에서 1500여 명이 참가했다. 서귀포시 이종우 시장은 국제해안습지 도시연맹 원탁회의에서 '모든 것은 바다로 통한다'란 주제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공동체 의식 아래 함께 노력하자는 의견을 제시하고 서귀포시 해안 생태 보호 사례 등을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신제주로타리클럽 이웃사랑 성금 기탁
신제주로타리클럽(회장 강주행)은 최근 연동주민센터(동장 강유미)를 방문해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2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강주행 회장은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간의 정을 나눠 모두가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녹색 저탄소 발전과 생태 해안 공유'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는 유엔환경계획(UNEP) 총재, 세계자연보존연맹 총재 등 국제기구와 정부 대표, 학계, 청년 대표 등 33개국 40개 도시에서 1500여 명이 참가했다. 서귀포시 이종우 시장은 국제해안습지 도시연맹 원탁회의에서 '모든 것은 바다로 통한다'란 주제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공동체 의식 아래 함께 노력하자는 의견을 제시하고 서귀포시 해안 생태 보호 사례 등을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신제주로타리클럽 이웃사랑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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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행 회장은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간의 정을 나눠 모두가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