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빈 전 국회의원 지난 23일 타계
입력 : 2023. 06. 29(목) 17:38수정 : 2023. 06. 30(금) 15:57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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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년 91세 서울에서 장례 절차 마쳐
[한라일보] 이기빈 전 국회의원이 향년 91세 나이로 지난 23일 별세했다.
고인은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민주정의당 양정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이후 민주정의당에 입당했으며 3당 합당 이후에는 민주자유당 소속이 되었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자유당 공천을 받아서 출마했으나 민주자유당 공천에 탈락해서 무소속으로 나온 양정규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이후 중국에서 사업을 하며 정치와 거리를 두고 생활하다가 지난 6월 2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정치 입문 전에는 학교법인 대기학원(대기고등학교) 이사장을 지냈으며, 장례는 서울에서 치러졌다.
고인은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민주정의당 양정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이후 민주정의당에 입당했으며 3당 합당 이후에는 민주자유당 소속이 되었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자유당 공천을 받아서 출마했으나 민주자유당 공천에 탈락해서 무소속으로 나온 양정규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이후 중국에서 사업을 하며 정치와 거리를 두고 생활하다가 지난 6월 2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정치 입문 전에는 학교법인 대기학원(대기고등학교) 이사장을 지냈으며, 장례는 서울에서 치러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