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치유의 숲 힐링콘서트 온라인으로
입력 : 2021. 06. 24(목) 09:13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가가
자작나무숲, 6월 26일 오후 2시 공연 실황 유튜브 중계
음악단체 자작나무숲의 숲속 힐링콘서트.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열리는 '숲속 힐링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 이달 26일 오후 2시부터 '자연이 우리에게 우리가 자연에게'란 이름으로 진행되는 콘서트를 유튜브 채널로 중계한다.
이번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지역문화진흥원과 자작나무숲 주관, 서귀포산림휴양관리소 후원으로 마련되는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이다. 음악단체 자작나무숲의 숲속 힐링콘서트는 올해로 5년째다. 2021년은 '환경'을 주제로 지난달부터 콘서트를 펼치고 있다.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6월 공연에는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마림바, 아코디언, 플루트 등으로 '인연', '제주도 푸른 밤', '아를르의 여인', '얼음 연못', '인생의 회전목마' 등 숲속 무대를 배경으로 귀에 익은 음악을 들려준다. 그림책 '어디로 갔을까, 나의 한쪽은'을 음악으로 만들어 연주하는 순서도 있다.
이번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지역문화진흥원과 자작나무숲 주관, 서귀포산림휴양관리소 후원으로 마련되는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이다. 음악단체 자작나무숲의 숲속 힐링콘서트는 올해로 5년째다. 2021년은 '환경'을 주제로 지난달부터 콘서트를 펼치고 있다.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6월 공연에는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마림바, 아코디언, 플루트 등으로 '인연', '제주도 푸른 밤', '아를르의 여인', '얼음 연못', '인생의 회전목마' 등 숲속 무대를 배경으로 귀에 익은 음악을 들려준다. 그림책 '어디로 갔을까, 나의 한쪽은'을 음악으로 만들어 연주하는 순서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