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김창열미술관 입주 작가와 금악초 아이들 만남
입력 : 2021. 06. 18(금) 10:36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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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7월 2일 총 3회 걸쳐 '재미있는 미술 교실' 운영
제주시 한경면 저지문화예술인마을에 있는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이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금요일마다 김창열미술관과 가까운 금악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재미있는 미술 교실'이다.
이번 교육은 2021년부터 미술관에서 운영 중인 창작스튜디오 지역 연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제주 출신 강주현 입주 작가와 20대 청년 작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재미있는 미술 교실'에서는 풍경화 만들기, 매체 이용 그리기, 입체적으로 그리기가 이뤄진다. 아이들은 여러 가지 사물을 조합해 풍경화를 만들어보고 인터넷을 이용한 그림, 알루미늄과 철사 등을 재료로 입체 만들기 등을 체험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2021년부터 미술관에서 운영 중인 창작스튜디오 지역 연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제주 출신 강주현 입주 작가와 20대 청년 작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재미있는 미술 교실'에서는 풍경화 만들기, 매체 이용 그리기, 입체적으로 그리기가 이뤄진다. 아이들은 여러 가지 사물을 조합해 풍경화를 만들어보고 인터넷을 이용한 그림, 알루미늄과 철사 등을 재료로 입체 만들기 등을 체험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