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문화재야행 '제주의 100신' 이 되어 주세요
입력 : 2021. 05. 03(월) 17:28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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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배우·거리공연 예술가·프리마켓 셀러 모집
지난해 서귀포문화재야행 중 '탐라순력도'의 '서귀조점' 재현 장면.사진=제주마을문화진흥원 제공
2021 서귀포문화재야행에 '제주의 100신'이 뜬다. 사단법인 제주마을문화진흥원은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 사업으로 진행하는 서귀포문화재야행을 앞두고 이 같은 내용으로 이달 31일까지 시민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서귀포문화재야행은 7월 30일과 31일, 10월 8일과 9일 두 차례에 걸쳐 천지연폭포를 중심으로 서귀진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주최 측은 참여 프로그램으로 시민 배우 퍼포먼스, 거리공연, 프리마켓 등을 준비했다.
시민 배우 100명은 7월 30~31일 1만8000 신들의 고향 제주에서 코로나19를 이겨내는 백신에서 모티브를 따온 '제주의 100신' 재현 퍼포먼스를 맡는다. 거리공연 예술가는 두 차례 행사 시 서귀진지에서 천지연폭포에 이르는 구간마다 버스킹을 펼치게 된다. 공연단체별 1~2차례, 1차례당 20~30분 내외의 공연을 벌일 10팀을 모집한다. 프리마켓 셀러는 20~30개팀을 모집해 행사 기간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서귀진지와 천지연폭포 일대에서 액세서리, 가죽, 목공예, 아트, 전통문화 소품 등으로 체험 마켓을 운영하게 된다.
시민 배우는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 거리공연 예술가는 공연명과 단체명, 행사 실적을 전자우편(lovejeju2019@naver.com)으로 보내면 된다. 프리마켓 셀러는 구글폼(https://forms.gle/WKMb4 YG8R6q23nmT6)을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070-8990-9999.
서귀포문화재야행은 7월 30일과 31일, 10월 8일과 9일 두 차례에 걸쳐 천지연폭포를 중심으로 서귀진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주최 측은 참여 프로그램으로 시민 배우 퍼포먼스, 거리공연, 프리마켓 등을 준비했다.
시민 배우 100명은 7월 30~31일 1만8000 신들의 고향 제주에서 코로나19를 이겨내는 백신에서 모티브를 따온 '제주의 100신' 재현 퍼포먼스를 맡는다. 거리공연 예술가는 두 차례 행사 시 서귀진지에서 천지연폭포에 이르는 구간마다 버스킹을 펼치게 된다. 공연단체별 1~2차례, 1차례당 20~30분 내외의 공연을 벌일 10팀을 모집한다. 프리마켓 셀러는 20~30개팀을 모집해 행사 기간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서귀진지와 천지연폭포 일대에서 액세서리, 가죽, 목공예, 아트, 전통문화 소품 등으로 체험 마켓을 운영하게 된다.
시민 배우는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 거리공연 예술가는 공연명과 단체명, 행사 실적을 전자우편(lovejeju2019@naver.com)으로 보내면 된다. 프리마켓 셀러는 구글폼(https://forms.gle/WKMb4 YG8R6q23nmT6)을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070-8990-99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