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세상]前 장학관의 세네갈 봉사활동기
입력 : 2017. 02. 03(금) 00:00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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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운의 '나무나…'
이영운 전 제주도교육청 장학관이 해외봉사단원 활동경험담을 담은 에세이를 펴냈다.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와 제주외국어고등학교, 위미중학교 교장을 역임한 저자는 현재 한국국제협력단(KOICA) 세네갈 교육부 교육정책자문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세네갈에서의 2년 동안 60여 개의 유치원과 초중등학교를 방문했다. 또한, 20여개의 유엔 산하 국제기구 및 교육 관련 기관 등을 찾아다녔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세네갈 유아 교육이 필요로 하는 내용이나 지원 사업 등을 탐색하고 정책을 제안해 왔다.
이 책은 제1부 세네갈 엿보기, 제2부 웬 에볼라, 제3부 노예의 슬픔 고레섬, 제4부 탈리베들과 함께, 제5부 우리의 한계로 구성됐다. 시나리오친구들. 1만3000원.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와 제주외국어고등학교, 위미중학교 교장을 역임한 저자는 현재 한국국제협력단(KOICA) 세네갈 교육부 교육정책자문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세네갈에서의 2년 동안 60여 개의 유치원과 초중등학교를 방문했다. 또한, 20여개의 유엔 산하 국제기구 및 교육 관련 기관 등을 찾아다녔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세네갈 유아 교육이 필요로 하는 내용이나 지원 사업 등을 탐색하고 정책을 제안해 왔다.
이 책은 제1부 세네갈 엿보기, 제2부 웬 에볼라, 제3부 노예의 슬픔 고레섬, 제4부 탈리베들과 함께, 제5부 우리의 한계로 구성됐다. 시나리오친구들. 1만3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