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도당위원장 자리 '오리무중'
입력 : 2013. 05. 03(금) 00:00
위영석 기자 yswi@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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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대 위원장 연임하나?
○…현경대 전 국회의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지명돼 새누리당 제주도당위원장 연임여부에 관심.
현 위원장의 임기는 오는 6월까지로 수석부의장을 맡으면서 도당위원장 겸직이 가능하지만 중앙 활동에 관심을 쏟다보면 제주 활동이 소홀해질 수 있어 현 위원장이 어떤 뜻을 내비칠 주목.
새누리당 도당 관계자는 "지방선거가 1년여 남은 만큼 중량감 있는 인물이 도당위원장을 맡아주기를 희망하는 목소리가 많아 연임 가능성이 높지만 어디까지나 본인이 결정할 문제"라고 설명.
현 위원장의 임기는 오는 6월까지로 수석부의장을 맡으면서 도당위원장 겸직이 가능하지만 중앙 활동에 관심을 쏟다보면 제주 활동이 소홀해질 수 있어 현 위원장이 어떤 뜻을 내비칠 주목.
새누리당 도당 관계자는 "지방선거가 1년여 남은 만큼 중량감 있는 인물이 도당위원장을 맡아주기를 희망하는 목소리가 많아 연임 가능성이 높지만 어디까지나 본인이 결정할 문제"라고 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