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제주서 70대 실종 고사리 채취객 무사히 구조
입력 : 2024. 05. 27(월) 09:39수정 : 2024. 05. 28(화) 13:05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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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지역에서 고사리를 캐러 나섰다가 실종된 70대가 실종 이틀째인 이날(27일) 무사히 구조됐다.
27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수색에 참여했던 가족들이 이날 오전 8시48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금백조로 인근에서 실종된 70대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지난 26일 오전 서귀포시 성산읍 공설묘지 인근에 고사리를 채취하러 간다며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다.
소방당국과 경찰 등 관계기관은 인력 360여 명과, 헬기, 드론 등을 투입해 A씨의 행방을 쫓았다.
27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수색에 참여했던 가족들이 이날 오전 8시48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금백조로 인근에서 실종된 70대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지난 26일 오전 서귀포시 성산읍 공설묘지 인근에 고사리를 채취하러 간다며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다.
소방당국과 경찰 등 관계기관은 인력 360여 명과, 헬기, 드론 등을 투입해 A씨의 행방을 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