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립 "인사 업무숙련도 감안 2년 유지"
입력 : 2015. 12. 29(화) 00:00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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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립 제주시장 밝혀
○…김병립 제주시장은 28일 시장실에서 간부회의를 갖고 내년 인사와 관련해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업무숙련도를 감안해 한자리에서 2년 정도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차원에서 인사가 이뤄지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내년도 사업 조기발주에 대해 김 시장은 "예산이 확정된 만큼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각종 사업의 설계 등 미리 추진할 수 있는 사안들을 사전에 준비해 조기발주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김 시장은 이어 사려니숲 환승주차장 운영과 관련해 "환승주차장이 내년 3월 준공 예정인데 주변 성판악에 대한 도로주차가 내년부터 원천적으로 허용이 되지 않을 방침이어서 사려니숲과 성판악을 경유하는 셔틀버스 운행 등 주차장 운영 및 활용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김 시장은 최근 지역에서 추진되는 개인사업과 관련해 "지역주민들과 갈등이 발생하고 그 민원은 곧바로 행정으로 이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주민갈등 방지 및 해소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병립 제주시장은 28일 시장실에서 간부회의를 갖고 내년 인사와 관련해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업무숙련도를 감안해 한자리에서 2년 정도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차원에서 인사가 이뤄지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내년도 사업 조기발주에 대해 김 시장은 "예산이 확정된 만큼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각종 사업의 설계 등 미리 추진할 수 있는 사안들을 사전에 준비해 조기발주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김 시장은 이어 사려니숲 환승주차장 운영과 관련해 "환승주차장이 내년 3월 준공 예정인데 주변 성판악에 대한 도로주차가 내년부터 원천적으로 허용이 되지 않을 방침이어서 사려니숲과 성판악을 경유하는 셔틀버스 운행 등 주차장 운영 및 활용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김 시장은 최근 지역에서 추진되는 개인사업과 관련해 "지역주민들과 갈등이 발생하고 그 민원은 곧바로 행정으로 이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주민갈등 방지 및 해소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