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나 가축에 피해없어
입력 : 2014. 06. 20(금) 00:00
한국현 기자 khha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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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문화재보호구역 내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의심목 발생지를 대상으로 매개충인 솔수염 하늘소를 박멸하고 확산경로를 원천 봉쇄하기 위해 오는 8월까지 3주 간격으로 무인헬기 항공방제를 실시.
항공방제 대상 지역은 천연기념물인 제주사람발자국 화석산지와 산방산 등으로 약제를 물에 희석해 소나무 위 10m 이내에서 작업을 진행.
시 관계자는 "항공방제 대상 지역 마을회에는 사전에 통보했다"며 "약제는 저독성으로 인체나 가축에는 피해가 없지만 주의가 요구된다"고 설명.
항공방제 대상 지역은 천연기념물인 제주사람발자국 화석산지와 산방산 등으로 약제를 물에 희석해 소나무 위 10m 이내에서 작업을 진행.
시 관계자는 "항공방제 대상 지역 마을회에는 사전에 통보했다"며 "약제는 저독성으로 인체나 가축에는 피해가 없지만 주의가 요구된다"고 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