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자리라도 더"… 무소속 영입전 돌입
입력 : 2014. 06. 12(목) 00:00
고대로 기자 bigroad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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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무소속 의원 모시기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제10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원 구성을 앞두고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 무소속 영입 작업에 돌입.
새누리당에서는 지난 지방선거때 새누리당 도의원 후보로 출마했던 이경용 당선인을 영입하기로 결정해 이미 의사 타진을 보았고 새정치민주연합은 무소속 허창옥 의원에게 공을 들이고 있는 상태.
제주도의회 모 의원은 "무소속 강경식 당선인은 진보의 길을 걷기 위해 무소속을 고집하고 있는 분위기"라며 "이 상태로 갈 경우 각각 1석씩을 추가하는 것으로 영입이 마무리될 것 같다"고 전망.
새누리당에서는 지난 지방선거때 새누리당 도의원 후보로 출마했던 이경용 당선인을 영입하기로 결정해 이미 의사 타진을 보았고 새정치민주연합은 무소속 허창옥 의원에게 공을 들이고 있는 상태.
제주도의회 모 의원은 "무소속 강경식 당선인은 진보의 길을 걷기 위해 무소속을 고집하고 있는 분위기"라며 "이 상태로 갈 경우 각각 1석씩을 추가하는 것으로 영입이 마무리될 것 같다"고 전망.
